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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연중행사

1월

정월(쇼가쯔)

일본에서는 1월1일을 간탄(元旦)이라 하여, 토시가미라는 새로운 연도의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인간세상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는 이 신을 맞이하기 위해, 사람들은 대문을 카도마쯔(소나무 장식)로 장식하고 카가미모치(종모양으로 생긴 떡)를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또한, 이 날 사람들은 오세치(신을 맞이하는 음식)라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세치 요리는 야채나 생선을 달게 삶아서 만드는 음식이다. 그 외에, 연날리기나 일본 전통 놀이를 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인의 날

매년 1월의 둘째주 월요일은 만 20세가 된 사람들이 성인이 된것을 축복하는 날이다. 성인이 되는 남녀는 이날 각 시.정.촌에서 발송하는 초대장을 받고 화려한 후리소데와 하카마 복장의 전통의상을 입고 식에 참여하기 때문에, 식장은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기모노의 물결을 이룬다.

2월

절분(세쯔분)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의 4절기 중 입춘 전날밤인 2월3일을 세쯔분이라고 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악귀는 물러가고 복은 들어오라고 외치며 볶은 콩을 뿌린다. 이 행사는 봄을 맞이하기 전에 나쁜것을 털어내고 새로운 행운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행해지며, 이렇게 하면 1년간 무병하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다고 믿고 있다. 콩뿌리기 행사를 마메마끼라고도 하는데 신사나 사원에서 성대하게 진행하기도 한다.

3월

히나마쯔리

3월3일은 여자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비는 히나마쯔리가 행해진다. 이 날, 여자아이를 가진 가정은 빨간 색단에 히나인형과 소주, 떡 벚꽃등을 장식하기도 한다. 이는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불결한 일이나 재난 등을 인형에 옮겨 흐르는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전해져 왔다고 한다.

4월

벚꽃놀이(하나미)

일본에서는 벚꽃이 필 무렵이면 기상청에서 일본의 남단에서부터 북단까지 쭈욱 이어지는 벚꽃전선(사쿠라젠센)을 알려준다. 벛꽃은 따스한 곳에서부터 피어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따뜻해지는 오키나와부터 여름에도 서늘한 홋카이도까지 한 달 이상 벚꽃들이 차례로 2주 정도 계속된다.
전국각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미를 위해 유명한 공원이나 산, 강언덕으로 가 벚꽃나무 아래에서 가족이나 친구, 회사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며 벚꽃구경을 즐긴다.

5월

골든 위크

특별한 행사나 명절은 아니지만, 4월29일 식목일부터 5월3일 헌법기념일, 5월4일의 국민의 날, 5월5일 어린이 날까지 연휴가 이어지는 주간을 골든위크, 황금연휴라고 부른다. 회사에 따라서는 사이에 끼인 날까지 휴무로 하여 8-9일간 휴일이 계속되기도 한다. 이 주간동안은 유원지나 행락지 등은 온통 사람들로 붐비고, 공항은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룬다.

단오(어린이날)

현재 어린이날로 정해져 있는 5월5일은 단오, 남자아이들의 명절이다. 1948년 어린이들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어린이 날로 개정되었다. 특히 남자 아이를 가진 집에서는 마당에 코이노보리라는 잉어깃발을 매달고, 무사인형 (5월인형이라고도 칭함)을 집안에 장식해놓는다. 이 날 장식하는 잉어깃발은 잉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듯 아이의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내아이들이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창포를 태운 물로 목욕을 시키기도 한다.

7월

칠석(타나바타)

양력7월7일에 열리는 축제 타나바타 카이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있던 견우과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날수 있다고 하는 중국의 전설에 의한것으로 이는 에도시대 막부의 공식 행사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이날 일본 전국 각지에서는 알록달록 단자쿠(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달아놓는 색종이)를 대나무에 매달아 놓는다.

8월

오봉

오봉은 매년 양력8월13일부터 15일 사이의 명절로 오쇼가쯔다음으로 가장 큰 명절로 일본의 추석 이라고도 할 수 있다.
봉이란 죽은 이의 영혼을 의미하는 우라봉이라는 불교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날은 불교식 행사와 함께 돌아가신 조상을 맞이하여 생활의 번영을 비는 일본 특유의 풍습이 행해진다.
또한, 조상의 영혼이 1년에 한번 이승의 집으로 찾아오는 날이라 하여 각종 음식을 장만하여 조상에게 바치고 제사를 지내 그 명복을 빌며, 묘를 찾아가 참배를 하기도 한다. 오봉 기간 동안에는 조상들의 혼을 기리기 위해 마을의 남녀들이 모여 유카타를 입고 봉오도리라는 춤을 춘다. 지금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오락적인 성격이 더 강해져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대동제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최근에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봉오도리가 행해져, 도시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하고 즐긴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진 여름의 행사라 할 수 있다. 또, 밤에는 춤고 함께 폭죽을 쏘아 올려 여름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쇼가쯔 다음으로 가장 큰 명절이니 만큼,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인해 철도, 비행기, 도로 등의 모든 교통편들이 붐빈다.

11월

시찌고산

11월15일 시찌고산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다. 3살 5살이 된 남자아이와 3살7살이 되 여자아이들이 대상이 된다. 이날 부모들은 아이에게 기모노를 입혀 신사에 데리고가 참배하고 치토세아메라고 하는 장수를 기원하는 과자를 사서 이웃이나 친척들에게 돌리기도 한다. 중세의 귀족이나 무사들은 남자아이가 3살이 되면 하카마키라고 하여 하카마를 입히고 5살이 되면 히모토키라 하여 끈이 달린 기모노를 벗기고 오비를 묶는 기모노를 입히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의식이 근세 이후 에도를 중심으로 행사로 정착되었고 지방에도 이와 유사한 풍습이 있어 이러한 의식들이 시찌고산의 원형이 되었다.

12월

오오미소카(섣달그믐)

우리나라 섣달 그믐에 해당하는 날로 가족들과 함께 집안 대청소도 하고 오세치 요리 만들기, 떡치기 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자정 무렵부터는 전국각지의 절에서 백팔번뇌를 없애준다는 의미에서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친다.
또한, 이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토시코시소바를 먹는데, 긴 면발이 긴 수명을 상징한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소바의 긴 면발은 먹으며 장수와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계속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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